줄거리 :
22년 전 살인사건으로 아버지를 잃은 쌍둥이 형제 우신과 수현. 베스트셀러 추리소설가 우신은 아버지를 죽인 살해 흉기가 ‘아다마스’라는 이름의 다이아몬드 화살이란 걸 알게 되고, 이를 손에 넣기 위해 해송그룹 권재규 회장의 저택에 회고록 대필작가로 들어간다.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수현은 22년 전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기자 서희를 만나 아버지의 죽음에 의문을 품게 되고 이를 다시 추적하기 시작한다. 각자의 방식으로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.일부 섬광 장면이 빛에 민감한 시청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