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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연진 : 202412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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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복이가 찾아왔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은 게 엊그제 같은데 출산까지 단 20일밖에 남지 않은 형탁♥사야곧 태어날 새복이와 만삭이 될 수록 힘들어하는 사야를 위해 특별한 수업을 신청한 형탁! 엄마, 아빠가 처음인 두 사람에게 출산에 대한 모든 걸 알려줄 전문 교육부터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운동까지! 그리고... 드디어 새복이의 이름이 정해졌다!? 한?일을 넘나드는 새복이의 진짜 이름은!? 신랑수업에서 ★최초 공개★여기서 끝이 아니다! 알찬 출산 교육을 마치고 새복이의 눈과 입이 즐거운 태교 럭셔리 데이트 코스를 준비한 형탁! 가장으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한 형탁에게 사야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뜻깊은 선물을 전달하는데...! 형탁을 울컥하게 만든 사야의 깜짝 선물은 무엇일지!? 세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데이트 커밍쑨-♥? 주차장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우. 저 멀리 횡단보도에서 걸어오는 한 여성을 향해 버선발로 뛰어가는데… 일우가 달려가 반긴 사람은? 드디어 강릉을 방문한 선영! 서울에서 강릉까지 기차를 타고 왔다며 “별로 멀지 않다~”는 선영! 선영의 멘트는 장거리 연애의 신호...? 마침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강릉까지 달려와준 선영을 위해 일우는 크리스마스 강릉 투어를 계획하고, ‘프로 계획형’ 답게 선영의 취향을 고려하며 사전 답사까지 갔다오는데~ 그렇게 크리스마스 축제가 한창인 월화거리를 함께 걸으며 내년 소원도 적고 서로에게 엽서도 보내는 등 여느 커플같은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. 출출한 배를 채우려 들린 전통시장에서 사이좋게 장을 보던 중 두 사람을 당황케한 상인의 질문! “두 분 부부세요?” 과연 상인의 질문에 대한 그들의 대답은?일우의 강릉 투어 하이라이트, 글램핑! 캠핑을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선영을 위해 꼼꼼히 준비한 특별 코스라고~ 그렇게 겨울 바다를 같이 걷고, 서로를 위해 직접 요리도 해주고, 크리스마스 선물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낭만적인 밤이 깊어져 가고… “2024년 가장 잘한 것은 내 인생에 로또를 만난 것♥” 깊어지는 밤, 모닥불 앞에서 피어나는 두 사람의 진실 토크까지? 일우♥선영의 달콤한 ‘Marry’ 크리스마스 데이트